[뉴스핌=이유범 기자] NH투자증권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3일 광주신세계에 대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홍 애널리스트는 "광주신세계의 2분기 총매출액은 1090억원(전년동기대비 +11.8%), 영업이익 130억원(+24.1%), 영업이익률 11.9%(+1.1%p)로 예상을 웃돌았다"며 "전년에 지방 백화점 경기는 서울 수도권보다 늦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기저 효과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마트보다 백화점의 매출증가율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어 3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Q Review : 백화점 호조로 높은 영업이익증가율 기록
2분기 실적은 총매출액 1,090억원(YoY +11.8%), 영업이익 130억원(YoY +24.1%), 영업이익률 11.9%(YoY +1.1%p)로 예상을 상회. 부문별 매출을 보면 백화점이 총매출액 845억원(YoY +13.8%)으로 예상(802억원)을 상회하였고, 이마트는 245억원(YoY +5.3%)로 예상(242억원)과 비슷하였음.
영업이익은 높은 수익성의 백화점 매출 호조, 비용 부담 경감 등으로 예상을 10.8% 상회하였고, 영업이익률은 2분기 역대 최고를 기록. 세전이익은 이자비용이 없고 현금자산이 증가함에 따라 146억원(YoY +24.3%) 기록.
◆ 3분기 실적 모멘텀 역시 양호할 전망
3분기 실적은 총매출액 989억원(YoY +8.1%), 영업이익 101억원(YoY+18.7%), 영업이익률 10.2%(YoY +0.9%p)로 전망. 전년에 지방 백화점 경기
는 서울 수도권보다 늦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기저 효과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음.
그리고 이마트보다 백화점의 매출증가율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어 3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 전망.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9,000원 유지
동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9,000원 유지. 투자 포인트는 1) 지역 백화점경기 회복으로 영업환경 긍정적, 2) 백화점, 할인점, 패션전문점의 결합으로 고객 유입 양호, 3) 2010년 예상 PER 5.6배, PBR 0.9배, EV/EBITDA 1.0배로 저평가 매력 보유, 4) 10.1Q 기준 순현금은 1,497억원으로 시가총액 2,424억원의 61.8%로 자산가치 양호 등.
홍 애널리스트는 "광주신세계의 2분기 총매출액은 1090억원(전년동기대비 +11.8%), 영업이익 130억원(+24.1%), 영업이익률 11.9%(+1.1%p)로 예상을 웃돌았다"며 "전년에 지방 백화점 경기는 서울 수도권보다 늦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기저 효과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마트보다 백화점의 매출증가율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어 3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Q Review : 백화점 호조로 높은 영업이익증가율 기록
2분기 실적은 총매출액 1,090억원(YoY +11.8%), 영업이익 130억원(YoY +24.1%), 영업이익률 11.9%(YoY +1.1%p)로 예상을 상회. 부문별 매출을 보면 백화점이 총매출액 845억원(YoY +13.8%)으로 예상(802억원)을 상회하였고, 이마트는 245억원(YoY +5.3%)로 예상(242억원)과 비슷하였음.
영업이익은 높은 수익성의 백화점 매출 호조, 비용 부담 경감 등으로 예상을 10.8% 상회하였고, 영업이익률은 2분기 역대 최고를 기록. 세전이익은 이자비용이 없고 현금자산이 증가함에 따라 146억원(YoY +24.3%) 기록.
◆ 3분기 실적 모멘텀 역시 양호할 전망
3분기 실적은 총매출액 989억원(YoY +8.1%), 영업이익 101억원(YoY+18.7%), 영업이익률 10.2%(YoY +0.9%p)로 전망. 전년에 지방 백화점 경기
는 서울 수도권보다 늦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기저 효과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음.
그리고 이마트보다 백화점의 매출증가율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어 3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 전망.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9,000원 유지
동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9,000원 유지. 투자 포인트는 1) 지역 백화점경기 회복으로 영업환경 긍정적, 2) 백화점, 할인점, 패션전문점의 결합으로 고객 유입 양호, 3) 2010년 예상 PER 5.6배, PBR 0.9배, EV/EBITDA 1.0배로 저평가 매력 보유, 4) 10.1Q 기준 순현금은 1,497억원으로 시가총액 2,424억원의 61.8%로 자산가치 양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