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MINI가 국제 자동차 경주 서킷에 화려한 복귀를 선언하고 나섰다.
오는 2011년부터 MINI는 세계자동차연맹(FIA)의 일부인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World Rally Championship) 경기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그 이듬해인 2012년부터는 전체 시즌을 모두 소화하게 되며, 향후 몇 년 동안 시즌 내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2010/07/1280472284.jpg)
복귀식을 치르게 될 차량은 MINI 컨트리맨 WRC(MINI Countryman WRC)로 현재 MINI와 함께 프로 드라이브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대량생산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 모델은 BMW 모터스포츠의 1.6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해, 1600cc 4도어에 터보 엔진 사용을 의무화하고 도로 관련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FIA의 새로운 Super2000 규정을 만족시킨다.
BMW그룹 보드멤버인 이안 로버트슨(Ian Robertson) 세일즈 마케팅 총괄은 "MINI가 국제 모터스포츠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랠리 서킷에서 이룬 성공이 MINI 브랜드 이미지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오는 2011년부터 MINI는 세계자동차연맹(FIA)의 일부인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World Rally Championship) 경기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그 이듬해인 2012년부터는 전체 시즌을 모두 소화하게 되며, 향후 몇 년 동안 시즌 내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2010/07/1280472284.jpg)
복귀식을 치르게 될 차량은 MINI 컨트리맨 WRC(MINI Countryman WRC)로 현재 MINI와 함께 프로 드라이브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대량생산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 모델은 BMW 모터스포츠의 1.6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해, 1600cc 4도어에 터보 엔진 사용을 의무화하고 도로 관련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FIA의 새로운 Super2000 규정을 만족시킨다.
BMW그룹 보드멤버인 이안 로버트슨(Ian Robertson) 세일즈 마케팅 총괄은 "MINI가 국제 모터스포츠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랠리 서킷에서 이룬 성공이 MINI 브랜드 이미지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