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한진해운이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생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에는 부산 주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남 창녕의 우포늪 생태관을, 30일에는 서울 주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포천에 위치한 광릉 국립 수목원을 찾아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컨선기획팀 유혜성 과장의 아들인 윤명섭(8) 학생은“엄마, 아빠와 함께 신기한 곤충도 보고,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어 이번 여름방학 중 최고로 재미난 일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진해운은 지난해에도 경기도에 위치한 유명산에서 행사를 실시해 임직원 가족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향후 컨테이너선 방선 및 터미널 견학 등으로 행사를 확대해 자녀들이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9일에는 부산 주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남 창녕의 우포늪 생태관을, 30일에는 서울 주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포천에 위치한 광릉 국립 수목원을 찾아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컨선기획팀 유혜성 과장의 아들인 윤명섭(8) 학생은“엄마, 아빠와 함께 신기한 곤충도 보고,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어 이번 여름방학 중 최고로 재미난 일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진해운은 지난해에도 경기도에 위치한 유명산에서 행사를 실시해 임직원 가족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향후 컨테이너선 방선 및 터미널 견학 등으로 행사를 확대해 자녀들이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