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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7/30) - 동양종금증권

기사입력 : 2010년07월30일 08:10

최종수정 : 2010년07월30일 08:10

동양종합금융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명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7월 30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주 제외


없음


◆ 기존 추천주


▷ KB금융 (추천일 7/26, 편입가 5만 1500원)

- 충당금 적립 및 금리 인상으로 향후 실적 상승 기대
- 2분기 기업구조조정 충당금 적립으로 3분기 이후 실적 부담감소
-ㅗ치고수준의 네거티브 듀레이션 갭으로 향후 금리 상승 시 NIM 상승 수혜 전망
- 새 회장 취임으로 향후 자산건전성 개선 작업 여부 착수 기대

▷ 대한항공 (추천일 7/26, 편입가 7만 6500원)

- 여행객 및 화물 운송수요 증가
- 경기회복과 환율안정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
- IT 수출 호조로 항공화물 운송수요 급증
- 동아시아 항공 수요 증가와 일본 업체의 부진에 따른 수혜

▷ 한진해운 (추천일 7/21, 편입가 3만 3650원)

- 우호적 대외환경으로 인한 호실적 전망
- 3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물동량 증가 및 운임 상승 전망
- 2011년 이후 예정된 대형 컨테이너선박 인수로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
- 컨테이너 해운시장의 구조적 선박부족 문제로 2011년에도 견조한 운임 예상


▷ 대림산업 (추천일 7/26, 편입가 6만 8700원)

- 현금흐름 안정화 및 하반기 수주 가능성
- 아정적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향후에도 꾸준한 이익기여 구도 마련
- 미분양 소진과 SOC 지분 매각으로 하반기 현금흐름 호조 기대
- 하반기 필리핀 화력발전소, 사우디 가스 프로젝트 등 수주 가능성

▷ 호텔신라 (추천일 7/23, 편입가 2만 6350원)

- 국내 경기회복과 중국 수혜
- 경기회복으로 인한 내국인 출국자 증가에 따른 면세점 매출 증가
- 유럽 금융위기 일단락 미치 원화강세 추세로 우호적 사업환경 지속 전망
- 1인당 매출액이 높은 중국인 입국자수 급증으로 면세점 사업 성장 동력 부각

▷ CJ CGV (추천일 7/15, 편입가 2만 3500원)

- 실적 턴어라운드와 해외진출로 인한 성장동력 보유
- 극장 성수기인 3분기에 접어들어 월드컵으로 인한 실적 부진 만회 전망
- 슈렉4와 토이스토리3 등 3D영화의 연속 개봉으로 ATP(Average Ticket Price) 상승 추세 지속
- 현재 3개인 중국 내 사이트를 2011년 10개 이상으로 증가하여 중국시장 비중 지속 증가 계획

▷ SKC (추천일 6/30, 편입가 2만 8200원)

- 기존 강점인 필름 성장으로 경영전략 회귀
- 필름생산능력 09년 14만톤(미국 포함)에서 14년 28.4만톤으로 확대
- 수요증가와 원료비 절감노력 가시화로 PO부문 수익성 바닥 통과
- 계열사 매각 및 유상감자 등을 통해 1,200~1,300억원의 현금창출가능


▷ SBS컨텐츠허브 (추천일 7/28, 편입가 8930원)

- 신사업 모델 지속 등장
- 프로덕션의 유통부분과 합병시너지 효과 본격적 시작
- 뉴미디어의 플랫폼 증가로 성장 지속 가능성
- 자회사 '스로리웍스'를 통해 콘텐츠 유통에서 기획, 제작, 투자 등 Value Chain전방에 걸친 관리

▷ 나이스정보통신 (추천일 7/28, 편입가 4150원)

- 산업의 지속 성장으로 인한 수혜
- 정부의 신용거래 확대 의지 및 카드사 혜택 확대로 신용카드 사용 지속 증가
- 산업 내 점유율 상승 및 현금영수증 등 새로운 매출동력 성장
- 올해 예상 PER 4.4배로 코스닥 통신방송서비스 업종 대비 절대 저평가

▷ 에이테크솔루션 (추천일 7/26, 편입가 2만 1400원)

- 실적성장구조와 기술력 평가 시점
- 2분기 실적 최고치 예상과 해외법인 지분법 평가이익 반영되며 순이익(60억 예상)규모 극대화
-올해 한단계 레별업된 실적과 천안신공장 완공(생상capa1,400억)에 따른 생산기지 확대 긍정적
- 신규 부가가치 부품(리드프레임, 도광판) 하반기 매출 본격화 예상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 주목

▷ 에스폴리텍 (추천일 7/26, 편입가 2700원)

-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진행중
- 2분기 사상최대 매출 및 10년 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경쟁업체 사업철수와 지속적인 판가인상으로 시장점유율 확대 및 영업마진개선
- 태양광 EVA Sheet 인증 통과 기대와 매출 가시화로 고성장 초기국면 진입

▷ 잉크테크 (추천일 7/8, 편입가 1만 5600원)

- 전자잉크 제품화 확대 주목
- 은반사필름(LED, 3D TV 적용), EMI 차폐필름 등 하반기 매출 가시화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 은페이스트(터치스크린 패널 전극용, 태양광 전극재료 등) 적용 확대 주목
- 10대 핵심소재(WPM) 관련 고전도 투명전극소재(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부문) 참여 긍정적

▷ 한국트로닉스 (추천일 7/5, 편입가 3080원)

- 실적성장과 배당메리트 주목 시점
- 국내 전자제품 EMS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에스엘시디 공급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기록
- 중대형 TFT-LCD용 부품(LCD TV Board), LED SMT 제품 실적증가 긍정적
- 올해 한단계 레벨업된 실적규모와 배당메리트(배당성향30%)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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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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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내년 3월까지 연장...기관 상환기간 제한키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당정이 기관 공매도의 대차 상환기간을 90일 단위로 최대 4번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했다. 아울러 불법 공매도 벌금이 현행 부당이득액의 3~5배에서 4~6배로 상향되는 등 제재도 강화된다. 공매도 금지조치는 '불법 공매도 중앙차단시스템'이 구축되는 내년 3월까지 연장된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leehs@newspim.com 당정은 우선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무차입 공매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정 정책위의장은 "전체 공매도 거래의 92% 이상을 차지하는 기관투자자에게 무차입 공매도를 실시간 사전 차단하는 자체적인 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의 구축을 의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거래소에 중앙점검시스템(NSDS)을 추가 구축해 기관투자자의 불법 공매도를 3일 내 전수점검하고 기관 내 잔고관리 시스템 유효성도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또 "기관투자자 뿐만 아니라 모든 법인투자자는 무차입 공매도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 통제기준을 마련해 운영해야 한다"면서 "증권사도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전산시스템과 모든 기관, 법인투자자의 내부통제기준을 확인해야 하고, 확인된 투자자만 공매도 주문을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정은 또 공매도를 위한 대차의 상환기간을 제한하고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공매도를 목적으로 빌린 주식은 90일 단위로 연장하되, 12개월 이내 상환하도록 제한하고 개인 대주의 현금 담보비율을 대차 수준인 10%로 인하, 코스피200 주식의 경우 기관보다 낮은 120%를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leehs@newspim.com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과 제재는 강화하기로 했다. 불법 공매도 벌금을 현행 부당이득액 3~5배에서 4~6배로 상향하고, 부당이득액 규모에 따라 징역을 가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불법 공매도 거래자에 대한 금융투자상품 거래 제한과 임원선임 제한, 계좌 지급정지도 도입할 예정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오늘 민당정협의는 공매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시장 질서를 확립해나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민당정은 협력체계를 지속해나가면서 오는 2025년 3월말까지 철저한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도 연내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산시스템이 완비되는 내년 3월 말까지 현재의 공매도 금지조치를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oneway@newspim.com 2024-06-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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