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지난해 무궁무진한 능력과 열정으로 색다른 무대를 펼쳤던 5080세대 모델의 실버 패션쇼가 다시 돌아왔다.
29일 서울메트로(사장 김영걸)는 선릉역 예술무대에서 시니어 패션모델 30명이 참가하는 실버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가 주최하고 노인복지회사인 뉴시니어라이프가 주관하는 이번 패션쇼는 캐주얼 의상의 1부와 정장과 드레스 테마의 2부로 구성된다.
또 남성3인조 남미 민속음악 전문팀인 잉카 엠파이어의 화려한 식전행사 등 다양한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 참가하는 뉴시니어라이프 실버모델교실의 회원들은 55세부터 85세까지 50대 이상의 전문 시니어 패션모델들로 혹독한 전문 모델 과정을 거쳐 2005년부터 다양한 패션쇼에 참가한 베테랑 모델들이다.
한 시니어 모델은 “모델수업으로 건강도 찾고 자신감이 생겨 젊어지는 것 같다”며 “이렇게 실제 무대에 서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29일 서울메트로(사장 김영걸)는 선릉역 예술무대에서 시니어 패션모델 30명이 참가하는 실버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가 주최하고 노인복지회사인 뉴시니어라이프가 주관하는 이번 패션쇼는 캐주얼 의상의 1부와 정장과 드레스 테마의 2부로 구성된다.
또 남성3인조 남미 민속음악 전문팀인 잉카 엠파이어의 화려한 식전행사 등 다양한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 참가하는 뉴시니어라이프 실버모델교실의 회원들은 55세부터 85세까지 50대 이상의 전문 시니어 패션모델들로 혹독한 전문 모델 과정을 거쳐 2005년부터 다양한 패션쇼에 참가한 베테랑 모델들이다.
한 시니어 모델은 “모델수업으로 건강도 찾고 자신감이 생겨 젊어지는 것 같다”며 “이렇게 실제 무대에 서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