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코 빅텍 휴니드 퍼스텍 등 상승세
[뉴스핌=김양섭 기자] 지난 25일부터 대규모 한미 해상 연합훈련이 시작되면서 주식시장에서 방위산업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증시에서 방위산업주로 분류되는 스페코, 빅텍, 휴니드, 퍼스텍등이 일제히 급등세로 출발했다.
대표적인 방위산업주로 분류되는 스페코는 이날까지 5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스페코는 연합훈련 일정을 발표한 다음날인 21일에도 11% 넘는 급등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9시 1분 현재 스페코가 11%, 빅텍이 7% 퍼스텍과 휴니드가 각각 4%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불굴의 의지'라는 훈련명칭으로 동해 전역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항공모함과 독도함, 3천2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Ⅰ), 4천500t급 구축함, 1천800t급 잠수함 20여척이 참가했다. 한.미는 연합훈련을 연말까지 매달 실시할 계획이다.
26일 증시에서 방위산업주로 분류되는 스페코, 빅텍, 휴니드, 퍼스텍등이 일제히 급등세로 출발했다.
대표적인 방위산업주로 분류되는 스페코는 이날까지 5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스페코는 연합훈련 일정을 발표한 다음날인 21일에도 11% 넘는 급등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9시 1분 현재 스페코가 11%, 빅텍이 7% 퍼스텍과 휴니드가 각각 4%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불굴의 의지'라는 훈련명칭으로 동해 전역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항공모함과 독도함, 3천2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Ⅰ), 4천500t급 구축함, 1천800t급 잠수함 20여척이 참가했다. 한.미는 연합훈련을 연말까지 매달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