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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7/26)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7월26일 07:43

최종수정 : 2010년07월26일 07:43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준재)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7월 26일(월) 추천 종목 현황 ]


1. 단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모아텍 (추천일 7/20, 편입가 7470원)

- 주력 제품 PC용 stepping모터(데스크탑용 + 노트북용) 성장으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
예상
- 2010년 매출 1,470억원(+18% YoY), 영업이익 175억원(+16% YoY) 전망
- 2010년 추정 EPS 기준 PER 5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 지속에 따른 투자메리트 상존


▷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7/16, 편입가 1만9600원)

- 중국 건설중장비 판매 호조와 공작기계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 중국 굴삭기 판매대수는 6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데 이어, 연간 기준으로도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할 전망
- 건설중장비의 견조한 수요와 자회사 밥캣의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며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 네오위즈게임즈 (추천일 7/14, 편입가 3만8200원)

- 2분기 실적은 피파온라인2 호조, 해외 매출 성장 지속, 신규 게임 기여로 양호할 전망
- 남아공 월드컵 이후에도 피파온라인2의 트래픽은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을 전망으로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에이지오브코난, 배틀필드온라인 등 신규 게임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전망이어서 실적 호조 지속 기대

▷ 삼성전자 (추천일 7/8, 편입가 76만9000원)

- 메모리반도체 및 LCD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시현
- 하반기 D램 가격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으나, 동사는 전 사업부에서 시장 지배력을 키워나가고 있어 우호적인 시각 유지
- 공격적인 투자계획은 향후 경쟁사들과의 격차 확대로 이어질 것이며, 휴대폰 및 TV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유지할 전망

▷ LG패션 (추천일 6/28, 편입가 2만9000원)

- 여성복 및 아웃도어 브랜드 판매 호조로 2분기 성장세 지속
- 브랜드 및 복종 다각화로 내수 시장 지배력 확대될 전망
- 매장 확대에 따른 투자 비용 및 감가상각비 부담이 하반기에 완화될 전망으로 이익률 개선 기대

▷ 한솔LCD (추천일 6/17, 편입가 5만6800원)

- LED TV 시장의 빠른 증가로 LED TV 용 BLU의 매출 비중 50% 상회
- 2분기 예상 매출액은 3,890억원(+39.0%)으로 전분기에 이은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
- 크리스탈온의 인수로 LED용 웨이퍼 및 잉곳 사업이 본격화되며 중장기적 수익 개선 기대

2. 중장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광주신세계 (추천일 7/19, 편입가 15만1500원)

- 유통시장의 양극화 현상, 가치소비 등의 소비패턴 등으로 양호한 실적 지속. 할인점 부문의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될 전망. PER은 2010년 기준 5배 수준으로 지방상권의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현저히 저평가 상태

▷ 만도 (추천일 7/2, 편입가 11만5000원)

- 제품 라인업 및 거래처 다각화, 전장품 공장 준공으로 성장 잠재력 확대

▷ 현대백화점 (추천일 7/2, 편입가 11만5500원)

- 월드컵 특수 및 소비 회복에 따른 양호한 실적 추이 지속. 인력 효율화 등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

▷ LG상사 (추천일 7/2, 편입가 2만9900원)

- 자원개발 관련이익 급증 예상. 하반기에는 중국 Wantugou와 카자흐스탄 Ada 유전 및 탄소 배출권 사업 관련 실적도 가시화될 전망

▷ 롯데쇼핑 (추천일 6/24, 편입가 35만4500원)

- 백화점 호조세 및 마트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른 이익모멘텀 지속 예상. 중국 등 해외사업 강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 동력 탑재

▷ LG생활건강 (추천일 6/21, 편입가 33만6000원)

- 내수시장 회복 및 중국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세 지속. 사업 다각화에서 오는 다양한 성장기회와 지속적인 M&A 가능성도 긍정적

▷ POSCO (추천일 6/14, 편입가 46만5500원)

- 분기별 원재료 가격 변동에도 불구, 안정적인 마진 구조는 유지될 전망. 제반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 PBR 1.1배 수준으로 저평가 인식 부각 가능성 상존

▷ 녹십자 (추천일 6/8, 편입가 11만9500원)

- 중장기 백신 성장 동력 본격화, 밸류에이션 매력 및 상대적으로 낮은 정책 리스크에 주목

▷ 웅진씽크빅 (추천일 6/7, 편입가 2만2600원)

-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자회사 실적 호조와 높은 배당 성향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2010년 PER 8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메리트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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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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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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