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북한은 25일부터 나흘간 실시하는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보복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침략자들의 무모한 군사적 도발에 맞서 핵 억제력에 기초한 보복성전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미연합훈련을 '사상 최대규모의 핵전쟁연습소동'이라고 규정하며 한반도의 비핵화는 더 요원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해 전역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F-22 전투기 4대를 비롯한 F/A-18E/F 및 F/A-18A/C 전폭기 등 항공기 200여대와 항공모함, 잠수정 등이 훈련에 참가한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침략자들의 무모한 군사적 도발에 맞서 핵 억제력에 기초한 보복성전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미연합훈련을 '사상 최대규모의 핵전쟁연습소동'이라고 규정하며 한반도의 비핵화는 더 요원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해 전역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F-22 전투기 4대를 비롯한 F/A-18E/F 및 F/A-18A/C 전폭기 등 항공기 200여대와 항공모함, 잠수정 등이 훈련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