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매매시장은 여전히 냉각돼 있다.
급매물조차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22일 발표예정이던 주택거래 활성화방안마저 정부 부처간 이견으로 발표시기가 미뤄짐에 따라 매도·매수자 모두 관망세가 짙어질 전망이다.
23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8%를 기록했다.
서울 매매가변동률은 -0.09%다.
지역별로는 송파구(-0.21%), 양천구(-0.16%), 은평구(-0.15%), 노원구(-0.13%), 용산구(-0.13%), 강동구(-0.12%), 강남구(-0.12%), 도봉구(-0.12%), 강서구(-0.10%), 중구(-0.10%), 금천구(-0.07%), 서대문구(-0.06%) 등이 하락했다.
송파구는 겹호재로 상승세를 보이던 잠실동 주공5단지마저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일반 아파트도 약세가 이어졌으며 규제완화 방안 언급에도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 관망세가 짙다.
잠실동 주공5단지 119㎡(36평형)가 3500만원 하락한 12억9000만~13억1000만원, 가락동 금호 92㎡(28평형)가 1000만원 내린 4억2000만~4억7000만원선이다.
양천구는 목동, 신정동 일대가 하락했다. 간간히 급매물을 찾는 수요가 있으나 매도자와의 호가차이로 거래가 쉽지 않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금부담이 큰 대형 아파트 하락세가 가파르다.
목동 신시가지6단지 181㎡A(55평형)가 5500만원 떨어진 16억~18억원, 신정동 신정아이파크 135㎡(41평형)가 5000만원 내린 9억~10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진관동 일대가 약세다. 작년 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은평뉴타운 입주물량이 쏟아지고 있으나 거래가 수월치 않아 매물이 적체돼 있는 상태다.
진관동 상림마을6단지푸르지오(C-5) 212㎡AP(64평형)가 3000만원 하락한 9억8000만~11억원, 상림마을6단지푸르지오(C-8) 169㎡D(51평형)가 2000만원 떨어진 6억7000만~7억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번주 경기도와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0.07%, -0.10%며 인천은 -0.03%다.
지역별로는 인천 계양구(-0.17%), 용인시(-0.17%), 파주교하신도시(-0.15%), 고양시(-0.14%), 안양시(-0.14%), 일산신도시(-0.12%), 분당신도시(-0.12%), 광명시(-0.11%), 산본신도시(-0.10%), 안산시(-0.08%), 평촌신도시(-0.07%) 등이 하락했다.
인천 계양구는 작전동, 병방동 일대가 하락을 주도했다. 일부 급한 매도자들이 호가를 낮추면서 시세가 조정됐다. 반면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급매물조차 거래가 힘들다.
작전동 동보2차 271㎡(82평형)가 2500만원 떨어진 5억5000만~6억3000만원, 병방동 삼성홈타운 126㎡
(38평형)가 250만원 내린 1억8000만~2억원을 기록했다.
용인시는 7월부터 성복동, 영덕동 등에서 신규 입주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에 이어 집값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성복동 푸르지오 142㎡(43평형)가 4500만원 하락한 5억3000만~5억6000만원, 상현동 만현마을2단지아이파크 224㎡(68평형)가 4000만원 떨어진 5억5000만~6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파주교하신도시 역시 입주물량 여파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도호가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나 거래하려는 수요가 없다.
교하읍 동문1차 112㎡(34평형)가 500만원 떨어진 2억1500만~2억6000만원, 휴먼빌레이크팰리스 109㎡B(33평형)가 1000만원 하락한 3억2000만~3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급매물조차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22일 발표예정이던 주택거래 활성화방안마저 정부 부처간 이견으로 발표시기가 미뤄짐에 따라 매도·매수자 모두 관망세가 짙어질 전망이다.
23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8%를 기록했다.
서울 매매가변동률은 -0.09%다.
지역별로는 송파구(-0.21%), 양천구(-0.16%), 은평구(-0.15%), 노원구(-0.13%), 용산구(-0.13%), 강동구(-0.12%), 강남구(-0.12%), 도봉구(-0.12%), 강서구(-0.10%), 중구(-0.10%), 금천구(-0.07%), 서대문구(-0.06%) 등이 하락했다.
송파구는 겹호재로 상승세를 보이던 잠실동 주공5단지마저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일반 아파트도 약세가 이어졌으며 규제완화 방안 언급에도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 관망세가 짙다.
잠실동 주공5단지 119㎡(36평형)가 3500만원 하락한 12억9000만~13억1000만원, 가락동 금호 92㎡(28평형)가 1000만원 내린 4억2000만~4억7000만원선이다.
양천구는 목동, 신정동 일대가 하락했다. 간간히 급매물을 찾는 수요가 있으나 매도자와의 호가차이로 거래가 쉽지 않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금부담이 큰 대형 아파트 하락세가 가파르다.
목동 신시가지6단지 181㎡A(55평형)가 5500만원 떨어진 16억~18억원, 신정동 신정아이파크 135㎡(41평형)가 5000만원 내린 9억~10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진관동 일대가 약세다. 작년 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은평뉴타운 입주물량이 쏟아지고 있으나 거래가 수월치 않아 매물이 적체돼 있는 상태다.
진관동 상림마을6단지푸르지오(C-5) 212㎡AP(64평형)가 3000만원 하락한 9억8000만~11억원, 상림마을6단지푸르지오(C-8) 169㎡D(51평형)가 2000만원 떨어진 6억7000만~7억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번주 경기도와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0.07%, -0.10%며 인천은 -0.03%다.
지역별로는 인천 계양구(-0.17%), 용인시(-0.17%), 파주교하신도시(-0.15%), 고양시(-0.14%), 안양시(-0.14%), 일산신도시(-0.12%), 분당신도시(-0.12%), 광명시(-0.11%), 산본신도시(-0.10%), 안산시(-0.08%), 평촌신도시(-0.07%) 등이 하락했다.
인천 계양구는 작전동, 병방동 일대가 하락을 주도했다. 일부 급한 매도자들이 호가를 낮추면서 시세가 조정됐다. 반면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급매물조차 거래가 힘들다.
작전동 동보2차 271㎡(82평형)가 2500만원 떨어진 5억5000만~6억3000만원, 병방동 삼성홈타운 126㎡
(38평형)가 250만원 내린 1억8000만~2억원을 기록했다.
용인시는 7월부터 성복동, 영덕동 등에서 신규 입주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에 이어 집값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성복동 푸르지오 142㎡(43평형)가 4500만원 하락한 5억3000만~5억6000만원, 상현동 만현마을2단지아이파크 224㎡(68평형)가 4000만원 떨어진 5억5000만~6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파주교하신도시 역시 입주물량 여파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도호가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나 거래하려는 수요가 없다.
교하읍 동문1차 112㎡(34평형)가 500만원 떨어진 2억1500만~2억6000만원, 휴먼빌레이크팰리스 109㎡B(33평형)가 1000만원 하락한 3억2000만~3억45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