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위한 대학생·주부 등의 서포터스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23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전국 4대강 살리기 대학생 서포터즈 100여명은 지난 21일 울산 태화강을 찾아, 4대강 살리기 사업 이후 4대강의 미래 모습을 미리 체감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태화강의 맑고 풍부한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십리대밭교, 태화강전망대, 철새서식지 등을 둘러보면서 4대강 살리기의 필요성과 밝은 미래 모습을 확신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전국주부교실 울산지부’도 태화강에서 '4대강 살리기 자전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4대강 살리기의 홍보와 지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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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전국 4대강 살리기 대학생 서포터즈 100여명은 지난 21일 울산 태화강을 찾아, 4대강 살리기 사업 이후 4대강의 미래 모습을 미리 체감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태화강의 맑고 풍부한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십리대밭교, 태화강전망대, 철새서식지 등을 둘러보면서 4대강 살리기의 필요성과 밝은 미래 모습을 확신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전국주부교실 울산지부’도 태화강에서 '4대강 살리기 자전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4대강 살리기의 홍보와 지원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