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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배규민 기자] NS농수산홈쇼핑이 20일 경기도 성남 판교 신사옥에서 ‘NS미디어센터’ 개국 기념식을 가졌다.
NS농수산홈쇼핑에 따르면 NS미디어센터는 495㎡(150평형)의 대형 스튜디오와 가상 현실을 연출하는 버츄얼 스튜디오를 비롯해 4개의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모든 촬영장비와 송출시스템을 Full HD로 구비해 기존의 디지털 표준 SD 방송보다 4배 이상 높은 고해상도 화면으로 상품의 색상과 질감을 더욱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농수산홈쇼핑은 패션, 미용, 생활가전 등 카테고리 별 특성을 살린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해 매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국 기념식에는 방송통신심위위원회 박희정 사무총장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길종섭 회장, 홈쇼핑사 및 택배회사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