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원료의약품 전문업체 하이텍팜(대표이사 김정수)은 15일 공모가가 1만 1500원으로 확정돼 오는 20일 청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따라서 하이텍팜은 이번공모를 통해 총 241억 5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자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질 수준을 충족하는 주사제 생산공장 건설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하이텍팜의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하이텍팜은 차세대 항생제로 불리는 카바페넴계 항생제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주요제품으로는 2003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주사제용 무균이미페넴이 있다.
따라서 하이텍팜은 이번공모를 통해 총 241억 5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자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질 수준을 충족하는 주사제 생산공장 건설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하이텍팜의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하이텍팜은 차세대 항생제로 불리는 카바페넴계 항생제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주요제품으로는 2003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주사제용 무균이미페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