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안상수 전 원내대표가 한나라당 신임 당대표로에 당선됐다.
14일 오후 한나라당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11차 전당대회를 열고 안상수 전 원내대표를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대의원투표와 여론조사를 병행한 이날 전당대회에서 안상수 후보는 총 4316표를 얻어 3853표를 획득한 홍준표 후보를 제치고 대표에 당선됐다.
나경원·정두언·서병수 후보는 그 뒤를 이으며,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14일 오후 한나라당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11차 전당대회를 열고 안상수 전 원내대표를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대의원투표와 여론조사를 병행한 이날 전당대회에서 안상수 후보는 총 4316표를 얻어 3853표를 획득한 홍준표 후보를 제치고 대표에 당선됐다.
나경원·정두언·서병수 후보는 그 뒤를 이으며, 최고위원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