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팜스웰바이오가 알레르기성 염증치료제 개량신약의 원료 개발에 성공해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팜스웰바이오 관계자는 "비염, 만성두드러기, 피부소양증 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질환에 사용되는 개량신약 베포타스틴의 원료 개발에 성공해 '항히스타민제 베포타스틴의 중간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팜스웰바이오 측은 지난해부터 경희대 산학협력단 김학원 교수와 공동으로 1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한 후 신규염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지속적인 연구 끝에 이미데이트(imidate)를 이용한 중간체 합성법 특허도 출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항히스타민제의 지난해 국내 시장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조사됐으며,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오는 2017년에는 항히스타민제를 응용한 시장의 규모가 연간 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팜스웰바이오는 이 시장의 진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개발된 베포타스틴은 기존 항히스타민제보다 졸음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향후 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하게 된다면 안정적인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14일 팜스웰바이오 관계자는 "비염, 만성두드러기, 피부소양증 등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질환에 사용되는 개량신약 베포타스틴의 원료 개발에 성공해 '항히스타민제 베포타스틴의 중간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팜스웰바이오 측은 지난해부터 경희대 산학협력단 김학원 교수와 공동으로 1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한 후 신규염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지속적인 연구 끝에 이미데이트(imidate)를 이용한 중간체 합성법 특허도 출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항히스타민제의 지난해 국내 시장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조사됐으며,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오는 2017년에는 항히스타민제를 응용한 시장의 규모가 연간 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팜스웰바이오는 이 시장의 진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개발된 베포타스틴은 기존 항히스타민제보다 졸음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향후 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하게 된다면 안정적인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