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지난 9일 금통위의 0.25%p 금리인상 이후 이제 남은 과제는 어느 정도 속도와 폭으로 (정책금리를) 추가 상향할 것이냐"라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잘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외부에서도 금리인상 논의가 많이 있었는데 시장에서도 예상했던 것으로 보이고 반응도 긍정적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그동안 가계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자신시장 버블 문제 해결 등 금리인상과 관련한 장단점 논의가 있었다"며 "이번 금리인상은 성장추세의 탄탄한 회복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하반기에도 민간부분을 중심으로 한 고용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물가안정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오늘 아침에 발표된 6월 고용동향이 5월에 비해 취업자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민간부분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며 "민간부분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윤 장관은 이어 "소비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에도 민간부분을 중심으로 취업자수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만 청년고용 문제에 대해서는 각 부처들이 노력을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 장관은 "단기적으로 농축산물 등 생활물가에 대한 안정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물가안정 대책방향과 과제를 논의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외부에서도 금리인상 논의가 많이 있었는데 시장에서도 예상했던 것으로 보이고 반응도 긍정적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그동안 가계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자신시장 버블 문제 해결 등 금리인상과 관련한 장단점 논의가 있었다"며 "이번 금리인상은 성장추세의 탄탄한 회복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하반기에도 민간부분을 중심으로 한 고용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물가안정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오늘 아침에 발표된 6월 고용동향이 5월에 비해 취업자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민간부분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며 "민간부분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윤 장관은 이어 "소비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에도 민간부분을 중심으로 취업자수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만 청년고용 문제에 대해서는 각 부처들이 노력을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 장관은 "단기적으로 농축산물 등 생활물가에 대한 안정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물가안정 대책방향과 과제를 논의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