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미국 씨티그룹은 9일 글로벌 주식전략 보고서를 통해 "한국, 러시아, 터키, 대만, 태국 등이 가장 선호되는 시장"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씨티그룹은 실적 전망이 양호해지고 있다면서 유럽중동및아프리카(EMEA) 지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수정한 반면, 실적 모멘텀 약화와 낮은 자기자본이익률 그리고 금리여건의 악화 등을 배경으로 라틴아메리카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축소'로 낮추었다.
이 가운데 씨티 측은 브라질 증시에 대해 '중립'으로, 인도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축소'로 각각 의견을 낮춘 반면, 태국 증시에 대한 의견은 '비중확대'로 상향수정했다. 남아공, 폴란드, 이집트 및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높였다.
이번 보고서에서 씨티그룹은 실적 전망이 양호해지고 있다면서 유럽중동및아프리카(EMEA) 지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수정한 반면, 실적 모멘텀 약화와 낮은 자기자본이익률 그리고 금리여건의 악화 등을 배경으로 라틴아메리카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축소'로 낮추었다.
이 가운데 씨티 측은 브라질 증시에 대해 '중립'으로, 인도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축소'로 각각 의견을 낮춘 반면, 태국 증시에 대한 의견은 '비중확대'로 상향수정했다. 남아공, 폴란드, 이집트 및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