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대통령 실장에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후임 대통령 실장에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그동안 임 장관은 실장직을 고사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개각은 교육, 문화, 복지, 국토, 환경, 여성 장관에 노동 장관까지 7명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 복지부 장관에는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검토되고 있으며 여성부 장관에는 복지부장관으로 거론돼 왔던 진수희 의원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환 외교부장관은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를 마친 뒤 김성환 외교안보수석으로 교체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6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후임 대통령 실장에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그동안 임 장관은 실장직을 고사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개각은 교육, 문화, 복지, 국토, 환경, 여성 장관에 노동 장관까지 7명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 복지부 장관에는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검토되고 있으며 여성부 장관에는 복지부장관으로 거론돼 왔던 진수희 의원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환 외교부장관은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를 마친 뒤 김성환 외교안보수석으로 교체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