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트위터 소통이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출장길에 오른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일정을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리는 가하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오작동과 관련해 팔로우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 출장 중인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저녁 “로밍중인 갤럭시S가 갑자기 먹통 돼 전파 못 잡기를 6시간”이라며 “난감하다. 국제 전파미아가 된 기분”이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팔로우들은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라”거나 “유심카드 문제인 것 같다” 등 조언을 쏟아냈다.
정 부회장은 “유심카드를 닦고, 초기화했는데도 안 된다”며 “펌웨어 업데이트는 어떻게 하나며” 실시간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논의했다.
이후 그는 “배터리와 유심카드를 한 시간 정도 분리시켰다가 재부팅하니 다시 사용가능합니다. 만세”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하지만 “사용은 가능해도 여전히 로밍이 불안하다”며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3∼5일 자신의 트위터와 위치 정보안내 사이트인 ‘포스퀘어’를 활용해 미국 출장 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유기농 식품 매장인 웨그먼스(Wegmans)와 미국 내 한국 제품 마켓인 H마트를 둘러보고, 머내서스에서 슈퍼 타깃(Super Target)과 의류업체 TJ 맥스(Maxx)를 방문한 사실을 현지 위치와 함께 곧바로 전했다.
뉴욕에서는 유기농 식품 매장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와 ‘홀 푸드 마켓(Whole Food Market)’을 둘러보며 현지 상황을 트위터에 즉각 올렸다.
최근 미국 출장길에 오른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일정을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리는 가하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오작동과 관련해 팔로우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 출장 중인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저녁 “로밍중인 갤럭시S가 갑자기 먹통 돼 전파 못 잡기를 6시간”이라며 “난감하다. 국제 전파미아가 된 기분”이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팔로우들은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라”거나 “유심카드 문제인 것 같다” 등 조언을 쏟아냈다.
정 부회장은 “유심카드를 닦고, 초기화했는데도 안 된다”며 “펌웨어 업데이트는 어떻게 하나며” 실시간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논의했다.
이후 그는 “배터리와 유심카드를 한 시간 정도 분리시켰다가 재부팅하니 다시 사용가능합니다. 만세”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하지만 “사용은 가능해도 여전히 로밍이 불안하다”며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3∼5일 자신의 트위터와 위치 정보안내 사이트인 ‘포스퀘어’를 활용해 미국 출장 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유기농 식품 매장인 웨그먼스(Wegmans)와 미국 내 한국 제품 마켓인 H마트를 둘러보고, 머내서스에서 슈퍼 타깃(Super Target)과 의류업체 TJ 맥스(Maxx)를 방문한 사실을 현지 위치와 함께 곧바로 전했다.
뉴욕에서는 유기농 식품 매장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와 ‘홀 푸드 마켓(Whole Food Market)’을 둘러보며 현지 상황을 트위터에 즉각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