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가 서울대 정형외과 이명철 교수팀과 함께, 생체 유래의 반월상(무릎관절 사이의 섬유성연골) 이식재에 환자의 줄기세포 개념을 도입시켜 치유기간을 앞당기는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코리아본뱅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장기기술개발사업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본뱅크가 수행하는 이번 연구과제는 ‘바이오반월상연골의 실용화’로 연구기간은 2013년까지 3년 동안이며, 사업단이 지원받게 되는 총 연구개발비는 매년 10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코리아본뱅크 연구소는 서울대, KIST, 인제대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인대 및 골재생용 줄기세포치료제에 이어 연골재생용 줄기세포치료제까지 연구분야를 확대하게 된다.
코리아본뱅크 장주웅 조직공학연구소장은 “인체조직을 완벽하게 재생하기 위해서는 지지체, 성장인자, 줄기세포가 모두 필요하며, 연구소는 이러한 조직재생 3요소를 순차적으로 개발해 현재는 성장인자까지 준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코리아본뱅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장기기술개발사업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본뱅크가 수행하는 이번 연구과제는 ‘바이오반월상연골의 실용화’로 연구기간은 2013년까지 3년 동안이며, 사업단이 지원받게 되는 총 연구개발비는 매년 10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코리아본뱅크 연구소는 서울대, KIST, 인제대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인대 및 골재생용 줄기세포치료제에 이어 연골재생용 줄기세포치료제까지 연구분야를 확대하게 된다.
코리아본뱅크 장주웅 조직공학연구소장은 “인체조직을 완벽하게 재생하기 위해서는 지지체, 성장인자, 줄기세포가 모두 필요하며, 연구소는 이러한 조직재생 3요소를 순차적으로 개발해 현재는 성장인자까지 준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