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아파트 가격에서 조망권 프리미엄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올 하반기 한강, 청계천 등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2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금호2차’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
1057가구 중 33가구로 구성되고 공급면적은 150㎡(45평형)로 단일면적으로 나오며 10층 이상은 한강조망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GS건설은 강서구 가양동에 ‘가양자이’를 9월 중 분양할 계획이며 공급면적 85㎡(26평형)~191㎡(58평형) 699가구로 구성된다.
동북 쪽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걸어서 10분이면 한강변에 도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성동구 금호동 금호1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서울숲 푸르지오2차’를 선보인다.
지하 1층, 지상 9층~15층 12개동 705가구로 건설된다. 공급면적 77㎡(23평형)~146㎡(44평형)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은 146㎡(44평형)로 23가구가 나온다.
포스코건설은 11월 서울 행당동에 주상복합 565가구를 분양하고 아파트 495가구에 오피스텔 70가구로 구성된다.
중랑천과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GS건설, 삼성물산은 8월과 12월 왕십리뉴타운2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다.
총 1148가구 중 611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최고 25층으로 건립, 일부 층에서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수원권선꿈에그린’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면적 112㎡(34평형)~208㎡(63평형) 총 2천30가구로 대단지 아파트로 상수천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서 조망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은평구 불광동 불광4구역을 재개발해 ‘불광롯데캐슬’을 11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면적 82㎡(25평형)~161㎡(49평형) 488가구 중 23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북한산이 단지와 멀지 않아 높은 층에서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용인시 신봉동에서 ‘신봉자이6차’를 10월에 내놓고 공급면적 기준 112㎡(34평형)~163㎡(49평형) 401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양시 관양지구 B-1블록에서 97m²(29평형)∼111m²(34평형) 1042가구를 7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관악산 끝자락에 위치해 조망권과 풍부한 녹지환경 등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
또 LH는 의왕시 포일2지구C-1블록에서 휴먼시아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면적 123m²(37평형)∼164m²(50평형) 330가구로 구성되며 북서쪽으로 청계산 조망권이 가능하다.
이밖에 골프장 조망권을 확보한 곳으로 포스코건설은 용인시 신갈동에서 신갈주공을 재건축한‘포스코더샵’을 9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면적 83㎡(25평형)~172㎡(52평형)로 612가구 중 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림산업은 용인시 마북동에서 ‘마북2차e편한세상’를 11월에 분양한다.
148m²(45평형) 110가구로 구성된다.
북서쪽으로 한성컨트리클럽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법화산과 마북근린공원도 위치해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우리나라보다 생활수준이 현저히 높은 미국(뉴욕)의 경우 센트럴 파크를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의 경우 층간, 동간의 가격 차이가 몇 십배에 달할 정도로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자연을 담은 아파트의 가치는 자연스레 높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건축물의 층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조망권 확보는 더욱 힘들어져 앞으로 조망권의 가치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올 하반기 한강, 청계천 등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2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금호2차’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
1057가구 중 33가구로 구성되고 공급면적은 150㎡(45평형)로 단일면적으로 나오며 10층 이상은 한강조망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GS건설은 강서구 가양동에 ‘가양자이’를 9월 중 분양할 계획이며 공급면적 85㎡(26평형)~191㎡(58평형) 699가구로 구성된다.
동북 쪽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걸어서 10분이면 한강변에 도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성동구 금호동 금호1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서울숲 푸르지오2차’를 선보인다.
지하 1층, 지상 9층~15층 12개동 705가구로 건설된다. 공급면적 77㎡(23평형)~146㎡(44평형)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은 146㎡(44평형)로 23가구가 나온다.
포스코건설은 11월 서울 행당동에 주상복합 565가구를 분양하고 아파트 495가구에 오피스텔 70가구로 구성된다.
중랑천과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GS건설, 삼성물산은 8월과 12월 왕십리뉴타운2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다.
총 1148가구 중 611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최고 25층으로 건립, 일부 층에서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수원권선꿈에그린’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면적 112㎡(34평형)~208㎡(63평형) 총 2천30가구로 대단지 아파트로 상수천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서 조망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은평구 불광동 불광4구역을 재개발해 ‘불광롯데캐슬’을 11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면적 82㎡(25평형)~161㎡(49평형) 488가구 중 23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북한산이 단지와 멀지 않아 높은 층에서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용인시 신봉동에서 ‘신봉자이6차’를 10월에 내놓고 공급면적 기준 112㎡(34평형)~163㎡(49평형) 401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양시 관양지구 B-1블록에서 97m²(29평형)∼111m²(34평형) 1042가구를 7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관악산 끝자락에 위치해 조망권과 풍부한 녹지환경 등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
또 LH는 의왕시 포일2지구C-1블록에서 휴먼시아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면적 123m²(37평형)∼164m²(50평형) 330가구로 구성되며 북서쪽으로 청계산 조망권이 가능하다.
이밖에 골프장 조망권을 확보한 곳으로 포스코건설은 용인시 신갈동에서 신갈주공을 재건축한‘포스코더샵’을 9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면적 83㎡(25평형)~172㎡(52평형)로 612가구 중 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림산업은 용인시 마북동에서 ‘마북2차e편한세상’를 11월에 분양한다.
148m²(45평형) 110가구로 구성된다.
북서쪽으로 한성컨트리클럽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법화산과 마북근린공원도 위치해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우리나라보다 생활수준이 현저히 높은 미국(뉴욕)의 경우 센트럴 파크를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의 경우 층간, 동간의 가격 차이가 몇 십배에 달할 정도로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자연을 담은 아파트의 가치는 자연스레 높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건축물의 층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조망권 확보는 더욱 힘들어져 앞으로 조망권의 가치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