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지난 5월 영국의 소비자신용 증가율이 예상보다 세 배나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영란은행(BOE)이 발표한 5월 영국의 소비자신용은 3억 3100만 파운드 증가, 예상치인 1억 파운드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월의 1억 1400만 파운드 감소에 비해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진 결과다.
다만 같은 기간 M4 통화공급은 전년 동월 대비로 2.8% 증가에 그치며, 지난 1993년 4월 이래 가장 적게 늘었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29일 영란은행(BOE)이 발표한 5월 영국의 소비자신용은 3억 3100만 파운드 증가, 예상치인 1억 파운드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월의 1억 1400만 파운드 감소에 비해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진 결과다.
다만 같은 기간 M4 통화공급은 전년 동월 대비로 2.8% 증가에 그치며, 지난 1993년 4월 이래 가장 적게 늘었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 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