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채일소 운동의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9일 경기신보와 함께 ‘사채청정 경기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채일소 운동이 실효를 거두며 소상공인, 무등록·무점포 사업자의 고금리 사채 부담 해소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채일소 운동은 사채애로 상담창구 운용과 자금지원, 사채청정 시장 선포식, 현장방문 보증지원 서비스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사채애로 상담 창구와 자금지원은 재단 19개 전 지점에 △ 사채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겪은 영세소상공인 △ 자금 유동성 악화로 사채 이용이 불가피해진 영세소상공인 △ 고금리 사채를 이용하는 영세소상공인에게 자금상담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운용되고 있다.
또한 2010년 6월 21일 현재 8737개 업체에 1602억원의 사채전환 자금과 운영자금이 지원됐다.
사채청정 시장 선포식은 전통재래 시장 활성화와 사채일소, 상인의 권익향상과 재래시장 운영사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내 31개 시·군 과 재단, 재래시장상인회 3자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을 말한다.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사채청정 지역 구현과 지역경제 와 전통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현장방문 보증지원 서비스는 전통 재래시장과 상가밀집지역을 재단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방문 상담과 서류접수, 신용조사에 이르기까지 신속한 원스톱 자금지원과 대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사채일소운동을 통해 더욱 확대 실시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올해 1000회 이상 현장방문 보증지원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0년 6월 21일 현재 재래시장은 262회, 현장지원 337회, 금융기관 451회, 그 외 172회 총 1222회의 현장방문 보증지원서비스를 실시해 이미 목표를 뛰어 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 기획관리부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저변층이며 사회적 약자인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도 영세자영업자들이 사채가 아닌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해 자금난과 생계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29일 경기신보와 함께 ‘사채청정 경기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채일소 운동이 실효를 거두며 소상공인, 무등록·무점포 사업자의 고금리 사채 부담 해소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채일소 운동은 사채애로 상담창구 운용과 자금지원, 사채청정 시장 선포식, 현장방문 보증지원 서비스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사채애로 상담 창구와 자금지원은 재단 19개 전 지점에 △ 사채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겪은 영세소상공인 △ 자금 유동성 악화로 사채 이용이 불가피해진 영세소상공인 △ 고금리 사채를 이용하는 영세소상공인에게 자금상담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운용되고 있다.
또한 2010년 6월 21일 현재 8737개 업체에 1602억원의 사채전환 자금과 운영자금이 지원됐다.
사채청정 시장 선포식은 전통재래 시장 활성화와 사채일소, 상인의 권익향상과 재래시장 운영사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내 31개 시·군 과 재단, 재래시장상인회 3자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을 말한다.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사채청정 지역 구현과 지역경제 와 전통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현장방문 보증지원 서비스는 전통 재래시장과 상가밀집지역을 재단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방문 상담과 서류접수, 신용조사에 이르기까지 신속한 원스톱 자금지원과 대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사채일소운동을 통해 더욱 확대 실시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올해 1000회 이상 현장방문 보증지원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0년 6월 21일 현재 재래시장은 262회, 현장지원 337회, 금융기관 451회, 그 외 172회 총 1222회의 현장방문 보증지원서비스를 실시해 이미 목표를 뛰어 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 기획관리부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저변층이며 사회적 약자인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도 영세자영업자들이 사채가 아닌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해 자금난과 생계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