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대유신소재가 지식경제부의 에너지기술개발 중장기사업자에 선정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대유신소재는 29일 오전 9시 4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21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 저녁 대유신소재는 지식경제부 산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2010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사업자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노코팅소재와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해 온도에 따라 열선 차단/흡수를 자동으로 조절 할 수 있는 고투명성 단열 창호를 개발하는 것으로, 총 개발 기간은 5년이다.
이 기간 동안 약 127억원 이상을 지원 받아 오는 2015년 5월까지 제품을 개발하게 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대유신소재, 삼성코닝정밀소재, 전자부품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이 각각 세부 주관을 담당하며, 대유신소재는 제2세부과제인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한 고강도 단열 창틀용 소재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대유신소재는 지난 2006년부터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팀과 함께 알루미늄과 탄소나노튜브 복합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알루미늄/탄소나노튜브에 관한 국내 특허 5건, 국내 출원 3건, 해외출원 3건을 보유하고 있다.
대유신소재는 29일 오전 9시 4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21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 저녁 대유신소재는 지식경제부 산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2010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사업자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노코팅소재와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해 온도에 따라 열선 차단/흡수를 자동으로 조절 할 수 있는 고투명성 단열 창호를 개발하는 것으로, 총 개발 기간은 5년이다.
이 기간 동안 약 127억원 이상을 지원 받아 오는 2015년 5월까지 제품을 개발하게 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대유신소재, 삼성코닝정밀소재, 전자부품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이 각각 세부 주관을 담당하며, 대유신소재는 제2세부과제인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한 고강도 단열 창틀용 소재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대유신소재는 지난 2006년부터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팀과 함께 알루미늄과 탄소나노튜브 복합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알루미늄/탄소나노튜브에 관한 국내 특허 5건, 국내 출원 3건, 해외출원 3건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