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대유신소재는 29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해 에너지기술평가원이 관리하는 에너지기술개발 중장기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유신소재는 온도에 따라 열선의 차단 및 흡수를 자동으로 조절 할 수 있는 고투명성 단열창호 개발에 나서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노코팅소재와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해 온도에 따라 열선 차단/흡수를 자동으로 조절 할 수 있는 고투명성 단열 창호를 개발하는 것으로, 총 개발 기간은 5년이다.
이 기간 동안 약 127억원 이상을 지원 받아 오는 2015년 5월까지 제품을 개발하게 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대유신소재, 삼성코닝정밀소재, 전자부품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이 각각 세부 주관을 담당하며 대유신소재는 제2세부과제인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한 고강도 단열 창틀용 소재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대유신소재 관계자는 "현재 개발하려는 압출소재(Billet)는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알루미늄 복합소재로서 단열 및 강도가 우수한 소재"라며 "개발이 완료되면 창호시장의 고층건물의 방폭창, 커튼웰 등 혁신적인 소재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알루미늄 산업과 연관된 자동차 부품, 전자 부품, 건축 산업 등 알루미늄 산업전반에 적용이 가능해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대유신소재는 지난 2006년부터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팀과 함께 알루미늄과 탄소나노튜브 복합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알루미늄/탄소나노튜브에 관한 국내 특허 5건, 국내 출원 3건, 해외출원 3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유신소재는 온도에 따라 열선의 차단 및 흡수를 자동으로 조절 할 수 있는 고투명성 단열창호 개발에 나서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노코팅소재와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해 온도에 따라 열선 차단/흡수를 자동으로 조절 할 수 있는 고투명성 단열 창호를 개발하는 것으로, 총 개발 기간은 5년이다.
이 기간 동안 약 127억원 이상을 지원 받아 오는 2015년 5월까지 제품을 개발하게 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대유신소재, 삼성코닝정밀소재, 전자부품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이 각각 세부 주관을 담당하며 대유신소재는 제2세부과제인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한 고강도 단열 창틀용 소재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대유신소재 관계자는 "현재 개발하려는 압출소재(Billet)는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알루미늄 복합소재로서 단열 및 강도가 우수한 소재"라며 "개발이 완료되면 창호시장의 고층건물의 방폭창, 커튼웰 등 혁신적인 소재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알루미늄 산업과 연관된 자동차 부품, 전자 부품, 건축 산업 등 알루미늄 산업전반에 적용이 가능해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대유신소재는 지난 2006년부터 성균관대 이영희 교수팀과 함께 알루미늄과 탄소나노튜브 복합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알루미늄/탄소나노튜브에 관한 국내 특허 5건, 국내 출원 3건, 해외출원 3건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