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강원도 평창이 세 번째로 2018년 동계올림픽 공식 후보도시가 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평창과 독일의 뮌헨, 프랑스 안시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공식 후보도시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들 세 도시는 내년 1월 11일까지 IOC에 후보도시 파일을 제출하고 2~3월 현지 실사를 받는다.
최종 개최도시 선정은 내년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이로써 평창은 2010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동계올림픽 개최 공식 후보도시가 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평창과 독일의 뮌헨, 프랑스 안시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공식 후보도시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들 세 도시는 내년 1월 11일까지 IOC에 후보도시 파일을 제출하고 2~3월 현지 실사를 받는다.
최종 개최도시 선정은 내년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이로써 평창은 2010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동계올림픽 개최 공식 후보도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