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광주신세계에 대해 올해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전망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5만2000원에서 18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지역 경기의 회복으로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백화점, 할인점, 패션전문점의 결합으로 고객 유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10.3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9,000원으로 상향
동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52,000원에서 189,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 포인트는 1) 지역 경기의 회복으로 영업환경 개선, 2) 백화점, 할인점, 패션전문점의 결합으로 고객 유입 긍정적, 3) 2010년 예상 PER 5.9배, PBR 0.9배, EV/EBITDA 1.1배로 저평가 매력 보유, 4) 10.1Q 기준 순현금 1,497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2,440억원의 61.3%로 자산가치 양호 등. 향후 투자매력이 더 강화되기 위해서는 지방유통업체의 특성을 고려할 때 배당 정책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 산출 방식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고, 상향 조정은 상향은 밸류에이션 기간의 변경에 의한 것임.
- 상반기 광주 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시장 모두 양호한 성장 예상
광주 지역의 백화점 시장은 2010년 1-4월 누계 전년동기 대비 9.8% 증가. 전국성장률 12.7% 대비 낮지만, 신규점이 없는 기존점 성장임을 감안 시 높은 성장. 대형마트 시장은 동기간 전년동기 대비 12.1% 성장하여 전국 성장률 6.9%를 상회. 이것은 롯데마트 수완점 개점(09.3분기) 영향도 있지만, 지역 소비경기의 회복 영향도 크게 작용.
- 2010년 영업이익 10.38% 증가, 영업이익률 0.5%p 개선 전망
2010년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고정비 부담 경감, 지역 내 경쟁 강도 완화, 마진율 높은 상품 판매 양호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11.3%(YoY +0.5%p)로 개선되면서 전년 대비 10.3% 증가할 전망.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지역 경기의 회복으로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백화점, 할인점, 패션전문점의 결합으로 고객 유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10.3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9,000원으로 상향
동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52,000원에서 189,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 포인트는 1) 지역 경기의 회복으로 영업환경 개선, 2) 백화점, 할인점, 패션전문점의 결합으로 고객 유입 긍정적, 3) 2010년 예상 PER 5.9배, PBR 0.9배, EV/EBITDA 1.1배로 저평가 매력 보유, 4) 10.1Q 기준 순현금 1,497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2,440억원의 61.3%로 자산가치 양호 등. 향후 투자매력이 더 강화되기 위해서는 지방유통업체의 특성을 고려할 때 배당 정책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 산출 방식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고, 상향 조정은 상향은 밸류에이션 기간의 변경에 의한 것임.
- 상반기 광주 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시장 모두 양호한 성장 예상
광주 지역의 백화점 시장은 2010년 1-4월 누계 전년동기 대비 9.8% 증가. 전국성장률 12.7% 대비 낮지만, 신규점이 없는 기존점 성장임을 감안 시 높은 성장. 대형마트 시장은 동기간 전년동기 대비 12.1% 성장하여 전국 성장률 6.9%를 상회. 이것은 롯데마트 수완점 개점(09.3분기) 영향도 있지만, 지역 소비경기의 회복 영향도 크게 작용.
- 2010년 영업이익 10.38% 증가, 영업이익률 0.5%p 개선 전망
2010년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고정비 부담 경감, 지역 내 경쟁 강도 완화, 마진율 높은 상품 판매 양호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11.3%(YoY +0.5%p)로 개선되면서 전년 대비 10.3% 증가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