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금융감독원이 '서민금융 119 서비스'에 나선 지 3년 11개월 만인 지난 9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난 2006년 7월 서비스 개시 이후 월 평균 약 1만1000명 들르던 것이 지난해 3월 서비스 개선 이후 월평균 약 4만4000명에 이를 정도로 급증하면서 100만 돌파가 앞당겨졌다.
'서민금융119서비스'는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정보 제공을 위해 ▲맞춤대출안내 ▲신용회복지원제도 안내 ▲금융회사조회 ▲불법금융행위 제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어 지난해 3월엔 다채로운 서비스 제공과 함께 검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독립사이트(s119.fss.or.kr)로 개편했다.
개편과 함께 금감원은 무료신용조회, 금융지식 이메일 제공, 사금융애로종합지원, 전화금융사기 관련 대응 등의 서비스를 새로 내놓아 호평을 얻었다.
금감원은 100만명 돌파를 계기로 이용자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제도를 쉽게 파악하도록 서민금융지원제도 종합 안내 및 서민금융지원흐름도를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성향 및 부채관리습관 등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자가 진단 서비스 및 금융거래계산기 등 신규 서비스를 확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난 2006년 7월 서비스 개시 이후 월 평균 약 1만1000명 들르던 것이 지난해 3월 서비스 개선 이후 월평균 약 4만4000명에 이를 정도로 급증하면서 100만 돌파가 앞당겨졌다.
'서민금융119서비스'는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정보 제공을 위해 ▲맞춤대출안내 ▲신용회복지원제도 안내 ▲금융회사조회 ▲불법금융행위 제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어 지난해 3월엔 다채로운 서비스 제공과 함께 검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독립사이트(s119.fss.or.kr)로 개편했다.
개편과 함께 금감원은 무료신용조회, 금융지식 이메일 제공, 사금융애로종합지원, 전화금융사기 관련 대응 등의 서비스를 새로 내놓아 호평을 얻었다.
금감원은 100만명 돌파를 계기로 이용자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제도를 쉽게 파악하도록 서민금융지원제도 종합 안내 및 서민금융지원흐름도를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성향 및 부채관리습관 등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자가 진단 서비스 및 금융거래계산기 등 신규 서비스를 확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