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여유란 우동환 기자] 16일 오전 일본 닛케이가 1% 이상 상승하며 한 달 만에 처음으로 1만엔선을 회복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3.03엔, 1.55% 상승한 1만 40.9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역시 10.92엔 오른 889.75로 장을 마쳤다.
전날 유로존에 대한 불안감이 희석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한 미국 증시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유로/엔 환율이 오름세를 보인 점도 수출주에 호재로 반영됐다.
특히 전날 5.5% 급등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에 도쿄일렉트릭을 비롯한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니콘이 장중 4% 이상 급등 후 3.97% 상승한 1701엔으로 마감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닌텐도 역시 4.68% 상승한 2만 6400엔으로 거래를 마감하믄 등 수출주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중화권 증시는 명절인 단오절을 맞아 모두 휴장에 들어갔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3.03엔, 1.55% 상승한 1만 40.9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역시 10.92엔 오른 889.75로 장을 마쳤다.
전날 유로존에 대한 불안감이 희석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한 미국 증시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유로/엔 환율이 오름세를 보인 점도 수출주에 호재로 반영됐다.
특히 전날 5.5% 급등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에 도쿄일렉트릭을 비롯한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니콘이 장중 4% 이상 급등 후 3.97% 상승한 1701엔으로 마감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닌텐도 역시 4.68% 상승한 2만 6400엔으로 거래를 마감하믄 등 수출주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중화권 증시는 명절인 단오절을 맞아 모두 휴장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