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례보증 3000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13일 오는 14일부터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신보를 통해 3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산과 투자 등 실물지표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추세이나 고용여건은 여전히 어렵다는 경제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는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을 확대할 뿐아니라 수출 소상공인, 1인창조기업, 지식서비스업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성장산업 분야를 중점 지원해 간접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낸다.
주요지원대상은 전년말 대비 상시 근로자수 1명 이상 증가한 소상공인(제조업기준 10인이하, 도소매 음식숙박업 5인 이하)이나 수출실적이 있는 소상공인, 1인창조기업 및 지식서비스업 등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5천만원을 한도로 100%전액보증이며 보증료는 1% 이내,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오는 14일부터 전국의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중기청은 이번 지원으로 약 3만명 수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기청의 김문환 기업금융과장은 "1인창조기업, 지식서비스업, 수출기업 등 성장산업 지원을 통한 간접 고용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13일 오는 14일부터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신보를 통해 3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산과 투자 등 실물지표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추세이나 고용여건은 여전히 어렵다는 경제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는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을 확대할 뿐아니라 수출 소상공인, 1인창조기업, 지식서비스업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성장산업 분야를 중점 지원해 간접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낸다.
주요지원대상은 전년말 대비 상시 근로자수 1명 이상 증가한 소상공인(제조업기준 10인이하, 도소매 음식숙박업 5인 이하)이나 수출실적이 있는 소상공인, 1인창조기업 및 지식서비스업 등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5천만원을 한도로 100%전액보증이며 보증료는 1% 이내,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오는 14일부터 전국의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중기청은 이번 지원으로 약 3만명 수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기청의 김문환 기업금융과장은 "1인창조기업, 지식서비스업, 수출기업 등 성장산업 지원을 통한 간접 고용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