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우리 민군 합동조사단이 유엔에 조사결과를 직접 설명하기 위해 9일 미국 뉴욕으로 출발했다.
정부 관계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6월 의장인 멕시코의 요청에 따라 유엔에서 안보리 전체 이사국을 대상으로 천안함 사태 조사 결과에 대한 민군 합조단의 비공개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번 브리핑에는 합조단 공동조사단장인 윤덕용 KAIST 교수와 박정이 중장을 포함해 각 분과장 등 1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러시아가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해 신뢰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 8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러시아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 관계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6월 의장인 멕시코의 요청에 따라 유엔에서 안보리 전체 이사국을 대상으로 천안함 사태 조사 결과에 대한 민군 합조단의 비공개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번 브리핑에는 합조단 공동조사단장인 윤덕용 KAIST 교수와 박정이 중장을 포함해 각 분과장 등 1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러시아가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해 신뢰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 8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러시아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