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2차 발사를 하루 앞둔 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최종 리허설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나로호는 기상이변 등 특이한 문제가 없으면 당초 일정대로 오는 9일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6시40분 사이에 발사된다.
최종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 오후 1시 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리허설 작업에 큰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내일 발사도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내일 오전 9시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리허설 작업에 대한 분석 결과와 기상상황,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시각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로호는 기상이변 등 특이한 문제가 없으면 당초 일정대로 오는 9일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6시40분 사이에 발사된다.
최종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 오후 1시 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리허설 작업에 큰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내일 발사도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내일 오전 9시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리허설 작업에 대한 분석 결과와 기상상황,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시각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