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진로(대표 윤종웅)가 순쌀 100%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사진)’를 리뉴얼해 오는 8일부터 출시한다.
![](http://img.newspim.com/2010/06/bkm100608.jpg)
진로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일품진로’는 알콜도수를 30도에서 23도로 낮춰 기존 제품에서 느껴지는 다소 강한 뒷맛을 줄이고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련된 브렌더들이 참나무통을 관리하며 증류원액을 천연 목통에서 10년간 숙성시켰다.
상표와 병모양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에 사용하던 한문서체(一品眞露)를 국문 캘리그래피로 교체하고, 천마총 금관에서 모티브를 따온 왕관과 병 상단 중앙에 봉황 이미지를 넣었다.
지난 2006년 4월에 처음 출시된 일품진로는 천연 참나무통에서 배어나온 맑은 호박색의 소주로 부드러운 맛과 향이 풍부한 고급 소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2만3천 상자가 판매됐으며, 제품 리뉴얼과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3만 상자 판매에 도전한다.
![](http://img.newspim.com/2010/06/bkm100608.jpg)
진로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일품진로’는 알콜도수를 30도에서 23도로 낮춰 기존 제품에서 느껴지는 다소 강한 뒷맛을 줄이고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련된 브렌더들이 참나무통을 관리하며 증류원액을 천연 목통에서 10년간 숙성시켰다.
상표와 병모양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에 사용하던 한문서체(一品眞露)를 국문 캘리그래피로 교체하고, 천마총 금관에서 모티브를 따온 왕관과 병 상단 중앙에 봉황 이미지를 넣었다.
지난 2006년 4월에 처음 출시된 일품진로는 천연 참나무통에서 배어나온 맑은 호박색의 소주로 부드러운 맛과 향이 풍부한 고급 소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2만3천 상자가 판매됐으며, 제품 리뉴얼과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3만 상자 판매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