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내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예정대로 발사된다는 소식에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8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퍼스텍이 3% 가까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양이엔지 등도 1% 가량 상승하고 있다.
이어 휴니드 빅텍 등도 소폭 오름세로 전환됐다.
전날 한때 '나로호' 발사가 연기될수 있다는 우려에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으나 오늘 오전 '나로호' 발사가 예정대로 내일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들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열어 '나로호'의 발사를 예정대로 내일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나로호 발사를 위한 최종 모의연습이 실시되고, 이후 기상조건이 충족되면 9일 발사에 들어가게 될 예정이다.
8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퍼스텍이 3% 가까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양이엔지 등도 1% 가량 상승하고 있다.
이어 휴니드 빅텍 등도 소폭 오름세로 전환됐다.
전날 한때 '나로호' 발사가 연기될수 있다는 우려에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으나 오늘 오전 '나로호' 발사가 예정대로 내일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들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열어 '나로호'의 발사를 예정대로 내일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나로호 발사를 위한 최종 모의연습이 실시되고, 이후 기상조건이 충족되면 9일 발사에 들어가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