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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8)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6월08일 08:47

최종수정 : 2010년06월08일 08:47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준재)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6월 8일(화) 추천 종목 현황 ]


1. 단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제일모직 (추천일 6/8, 편입가 8만5000원)

- 전자재료 및 화학부문 수요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모멘텀 지속될 전망
- 하반기 반도체 전공정 소재, 디스플레이 부품,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AMOLED 소재 등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
- 지속적인 AMOLED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라는 captive market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추천제외주

▷ 현대모비스 (기간경과)

◆ 기존 추천주

▷ 넥센타이어 (추천일 6/7, 편입가 6380원)

- 최근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기아차 K5(100%)와 K7(70%)에 기본 타이어로 장착됨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 3분기 이후에는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판가 상승과 제품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세로 전환될 전망

▷ 영풍정밀 (추천일 6/1, 편입가 9830원)

- 전방산업인 제련소 및 석유화학 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펌프 수요 증가 전망
-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한 시장 선두 업체로서 자금을 안정적으로 회수할 수 있고 이익률이 15%를 넘는다는 점도 긍정적
- 1,000억원에 이르는 계열사 지분 가치 및 순현금 193억원(1분기말 기준)대비 현 시가총액은 현저하게 저평가

▷ 더존비즈온 (추천일 6/1, 편입가 2만1550원)

- IFRS 도입의 직ㆍ간접 수혜주이자 전자세금계산서, U-billing 시장 확대에 따른 텃밭 효과 기대
- 기존사업 호조에 신사업 성장 가세, 상품의 제품화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개선 전망
- 2010년 매출액 1,205억 전망, 현재 PER은 11.5배 수준으로 투자메리트 상존

▷ S&T중공업 (추천일 5/26, 편입가 1만5200원)

- 올해 하반기 흑표 전차사업 계약에 힘입어 방산부문 내년 매출액은 60% 가량 증가할 전망
- 매출액의 25%를 차지하는 차량부품 매출액은 주문 증가 및 신규고객 확보로 올해 48% 성장할 전망
- 순현금(1,500억원)과 보유 투자유가증권(500억원)의 합이 시가총액의 40%에 달하는 점도 매력적

▷ 고영 (추천일 5/20, 편입가 1만6150원)

- 전방산업 수요 회복으로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시현
- 기존 SPI 장비 공급 증가 및 신제품 AOI 장비 매출 가시화로 2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 무차입경영 및 낮은 부채비율, 100억원을 상회하는 보유현금도 긍정적


2. 중장기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주

▷ 녹십자 (추천일 6/8, 편입가 11만9500원)

- 중장기 백신 성장 동력 본격화, 밸류에이션 매력 및 상대적으로 낮은 정책 리스크에 주목

◆ 추천제외주

▷ 대한항공 (기간경과)

◆ 기존 추천주

▷ 웅진씽크빅 (추천일 6/7, 편입가 2만2600원)

-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자회사 실적 호조와 높은 배당 성향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2010년 PER 8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메리트 상존

▷ 광주신세계 (추천일 5/20, 편입가 14만7000원)

- 향후 3년간 연평균 EPS증가율 11.8% 예상. PER은 2010년 기준 5.4배 수준으로 지방상권의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현저히 저평가 상태

▷ SK텔레콤 (추천일 5/19, 편입가 16만8500원)

- 매력적인 Valuation, 경쟁완화, 데이터 매출 성장성, 수익성 개선 등이 부각될 가능성 상존

▷ 현대중공업 (추천일 5/19, 편입가 22만6500원)

- 조선사에서 종합 중공업 업체로 진화 중. 해양/플랜트 부문의 수주모멘텀과 건설기계 부문의 턴어라운드를 주목할 필요

▷ 삼성전자 (추천일 5/11, 편입가 80만3000원)

- D램 가격 강세 지속 전망과 경쟁사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 테크노세미켐 (추천일 5/4, 편입가 2만1700원)

- LCD, 반도체, 2차전지 등 IT산업 전반의 수요 강세로 인한 수혜 예상

▷ 한솔제지 (추천일 5/4, 편입가 1만1600원)

-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 기대 유효, 제품가격 인상 효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 지속 전망

▷ 한섬 (추천일 5/4, 편입가 1만4900원)

- 의류 소비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과 상대적 저평가 매력도를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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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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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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