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NH투자증권은 SK에너지의 석유와 화학부문 물적 분할과 관련, 변화는 긍적적이지만 향후 성과는 지켜봐야 한다고 평했다.
이 증권사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8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사업부의 물적 분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이는 급변하는 에너지 분야의 영업환경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선 개별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기존 석유, 화학, 윤활유, E&P부문이 한 기업에서 최적화를 모색하기 보다는 분할을 통해 각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 최적화를 구성하는 것이 빠른 시기에 기 업가치를 증진하는데 긍정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SK에너지 기업가치 변화에 대한 평가는 보류하고자 한다"며 "이는 석유, 화학부문 분할 이후에 대한 성과와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TAC, FCCL, 리튬이온전지, CO2폴리오, 청정석탄 등 사업가치를 현 시점에서 예상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8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사업부의 물적 분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이는 급변하는 에너지 분야의 영업환경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선 개별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기존 석유, 화학, 윤활유, E&P부문이 한 기업에서 최적화를 모색하기 보다는 분할을 통해 각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 최적화를 구성하는 것이 빠른 시기에 기 업가치를 증진하는데 긍정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SK에너지 기업가치 변화에 대한 평가는 보류하고자 한다"며 "이는 석유, 화학부문 분할 이후에 대한 성과와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TAC, FCCL, 리튬이온전지, CO2폴리오, 청정석탄 등 사업가치를 현 시점에서 예상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