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덕 기자]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가 4년전 패배를 설욕했다. 염 후보는 자신의 시장 시절 부시장을 지낸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
염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세종시 원안 추진을 반드시 관철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이 침체에서 벗어나 발전하려면 세종시 원안을 지키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며 "세종시 원안을 관철시켜 제2 수도권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살려 세계적인 첨단미래기술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공항~정부대전청사~세종시를 잇는 광역교통망 구축,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및 국방벤처산업단지 조성, 대덕특구 첨단미래기술연구센터 설립 등의 공약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65) △중앙대 대학원 △한국공항공단 이사장 △한밭대학교 총장 △대전광역시장
염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세종시 원안 추진을 반드시 관철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이 침체에서 벗어나 발전하려면 세종시 원안을 지키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며 "세종시 원안을 관철시켜 제2 수도권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살려 세계적인 첨단미래기술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공항~정부대전청사~세종시를 잇는 광역교통망 구축,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및 국방벤처산업단지 조성, 대덕특구 첨단미래기술연구센터 설립 등의 공약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65) △중앙대 대학원 △한국공항공단 이사장 △한밭대학교 총장 △대전광역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