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국제속보팀] 지난 4월 영국의 소비자 신용은 감소세를 기록했다.
2일 영란은행(BOE)은 4월 영국의 소비자신용이 1억 3600만 파운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국의 소비자 신용은 지난해 11월 이래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M4 통화공급은 전월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3.3% 증가했다.
이는 지난 1999년 12월 이래 가장 느린 증가세로 기록됐다.
2일 영란은행(BOE)은 4월 영국의 소비자신용이 1억 3600만 파운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국의 소비자 신용은 지난해 11월 이래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M4 통화공급은 전월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3.3% 증가했다.
이는 지난 1999년 12월 이래 가장 느린 증가세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