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은 1일 "경기회복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로 가면 경제흐름은 당초 예상했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윤 장관은 "남유럽 재정위기와 국내 고용문제 등 대내외 불안정 요인은 아직 잠재돼 있어 현재의 거시정책기조는 당분간 유지해갈 것이고 출구전략도 현재의 정책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에서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불확실한 변수, 즉 국내외 위험요인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남유럽 재정문제 등 대외요인과 함꼐 국내에서는 고용문제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 청년 고용문제는 만족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또 "민간부분에서 투자와 소비 등 자생력이 살아나고 있자만 위험잠재요인이 있다"며 "현재의 거시정책기조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무엇보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성장잠재력의 하락이 중장기적으로 걱정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출구전략 시기와 관련 "너무 빨라서도 안되고 너무 늦어서고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금리문제는 통화당국에서 판단하겠지만 현재의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윤 장관은 "남유럽 재정위기와 국내 고용문제 등 대내외 불안정 요인은 아직 잠재돼 있어 현재의 거시정책기조는 당분간 유지해갈 것이고 출구전략도 현재의 정책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에서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불확실한 변수, 즉 국내외 위험요인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남유럽 재정문제 등 대외요인과 함꼐 국내에서는 고용문제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 청년 고용문제는 만족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또 "민간부분에서 투자와 소비 등 자생력이 살아나고 있자만 위험잠재요인이 있다"며 "현재의 거시정책기조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재차 언급했다.
무엇보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성장잠재력의 하락이 중장기적으로 걱정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출구전략 시기와 관련 "너무 빨라서도 안되고 너무 늦어서고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금리문제는 통화당국에서 판단하겠지만 현재의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