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승우 기자] 다음달 9일 예정된 나로호 재발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우주항공산업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한양이엔지가 109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3.05% 상승 중이다.
한양디지텍은 전날보다 9.25%, 위다스 8.45%, AP시스템 7.38%, 비츠로테크 6.28%, 쎄트렉아이 5.87%, 이엠코리아 5.84% 등 모두 강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30일 나로호 1차 발사시 우주비행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1단 분리와 2단 엔진 연소와 위성분리 등 페어링을 제외한 부분이 모두 정상적으로 수행됐며 위성분리 전까지 페어링 한쪽이 미분리된 상태에 있음이 확인됐다.
3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한양이엔지가 109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3.05% 상승 중이다.
한양디지텍은 전날보다 9.25%, 위다스 8.45%, AP시스템 7.38%, 비츠로테크 6.28%, 쎄트렉아이 5.87%, 이엠코리아 5.84% 등 모두 강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30일 나로호 1차 발사시 우주비행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1단 분리와 2단 엔진 연소와 위성분리 등 페어링을 제외한 부분이 모두 정상적으로 수행됐며 위성분리 전까지 페어링 한쪽이 미분리된 상태에 있음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