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승우 기자] 케이피엠테크가 국내 유수의 섬유회사와 항균·항바이러스 섬유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31일 "최근 국내에서 손꼽히는 방직회사와 원단인 우분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며 "이로써 항균섬유의 생산, 영업 등 사업을 다각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직물은 방직 방식에 따라 우분과 니트로 구분되는데 우분은 씨줄, 날줄로 엉겨서 짜는 것이고 니트는 순환하면서 직조하는 방식이다. 케이피엠테크는 우분을 항균섬유 원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제휴사와 협력키로 한 것.
이로써 케이피엠테크는 제휴사와 상호 OEM 생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동적인 사업 전략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독자적인 영업을 진행하거나 협력하는 등 항균섬유에 대한 판촉 활로가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제휴로 항균섬유 분야에서 향후 2년간 매달 10억원 상당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연간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편 케이피엠테크는 올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55억원, 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2%, 3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 늘어난 4억원을 기록했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31일 "최근 국내에서 손꼽히는 방직회사와 원단인 우분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며 "이로써 항균섬유의 생산, 영업 등 사업을 다각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직물은 방직 방식에 따라 우분과 니트로 구분되는데 우분은 씨줄, 날줄로 엉겨서 짜는 것이고 니트는 순환하면서 직조하는 방식이다. 케이피엠테크는 우분을 항균섬유 원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제휴사와 협력키로 한 것.
이로써 케이피엠테크는 제휴사와 상호 OEM 생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동적인 사업 전략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독자적인 영업을 진행하거나 협력하는 등 항균섬유에 대한 판촉 활로가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제휴로 항균섬유 분야에서 향후 2년간 매달 10억원 상당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연간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편 케이피엠테크는 올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55억원, 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2%, 3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 늘어난 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