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충무로 1가 네이쳐리퍼블릭 화장품 판매점 자리가 4년째 전국 최고 땅값을 기록했다.
3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전국 개별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163.9㎡ 규모인 충무로 1가 24-2번지는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당 6230만원으로 지난해와 똑같았지만 여전히 전국 최고 지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전국 개별공시지가 10위권을 차지한 필지는 모두 명동역 부근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9위까지의 지가는 ㎡당 6000만원을 넘었지만 지가는 지난해와 같았다.
또한 시군구 중에서는 경기 하남시가 8.15%의 상승률을 보이며 전국 최고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인천 계양구가 7.07%의 상승률을 보이며 뒤를 이었으며, 인천 강화, 충남 당진, 강원 춘천, 인천 옹진, 경기 김포 등이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버블세븐 지역의 경우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등 서울 지역 4개 버블지역은 모두 4%대의 지가 상승률을 보였으나 수도권 지역의 경우 분당(3.05%), 용인(2.87%), 평촌(1.60%)등으로 이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 시군구별 최고 개별공시지가는 서울 네이쳐리퍼블릭 판매점을 비롯, 도심부소규모 판매점들이 각 시군에서 최고의 지가를 기록했다.
3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전국 개별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163.9㎡ 규모인 충무로 1가 24-2번지는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당 6230만원으로 지난해와 똑같았지만 여전히 전국 최고 지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전국 개별공시지가 10위권을 차지한 필지는 모두 명동역 부근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9위까지의 지가는 ㎡당 6000만원을 넘었지만 지가는 지난해와 같았다.
또한 시군구 중에서는 경기 하남시가 8.15%의 상승률을 보이며 전국 최고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인천 계양구가 7.07%의 상승률을 보이며 뒤를 이었으며, 인천 강화, 충남 당진, 강원 춘천, 인천 옹진, 경기 김포 등이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버블세븐 지역의 경우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등 서울 지역 4개 버블지역은 모두 4%대의 지가 상승률을 보였으나 수도권 지역의 경우 분당(3.05%), 용인(2.87%), 평촌(1.60%)등으로 이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 시군구별 최고 개별공시지가는 서울 네이쳐리퍼블릭 판매점을 비롯, 도심부소규모 판매점들이 각 시군에서 최고의 지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