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미국 대형 식품업체 캠벨수프의 3/4분기 순익이 월가의 기대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캠벨수프는 3/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총 1억 6900만 달러, 주당 49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익은 주당 54센트에 이른 것을 집계, 주당 51센트 순익을 예상한 로이터의 전망치를 상회했다.
다만 이 기간 분기 매출은 18억 달러로, 로이터 전망치 18억 388만 달러에 조금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캠벨수프는 올해 회계연도 매출은 2.5~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조정 순익은 9%~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4일(현지시간) 캠벨수프는 3/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총 1억 6900만 달러, 주당 49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익은 주당 54센트에 이른 것을 집계, 주당 51센트 순익을 예상한 로이터의 전망치를 상회했다.
다만 이 기간 분기 매출은 18억 달러로, 로이터 전망치 18억 388만 달러에 조금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캠벨수프는 올해 회계연도 매출은 2.5~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조정 순익은 9%~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