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유럽지역 선주사와 계약을 변경하며 계약금액이 줄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미포조선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3500원(2.90%)내린 11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지역 선주사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이미 발주한 PC선 16척을 BC선 8척으로 변경을 요청해 계약사항이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종전 수주금액 8049억원은 2991억원으로 줄어들게 됐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미포조선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3500원(2.90%)내린 11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지역 선주사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이미 발주한 PC선 16척을 BC선 8척으로 변경을 요청해 계약사항이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종전 수주금액 8049억원은 2991억원으로 줄어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