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한국투자증권 남옥진 애널리스트는 19일 광주신세계에 대해 현재 주가는 현저하게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4000원을 신규제시한다고 밝혔다.
남 애널리스트는 "국내 소비경기는 회복되고 있는데 광주지역은 2008년 하반기 이후 줄곧 전국 소비경기지수를 웃돌고 있다"며 "지역 기업체들(기아자동차, 광주삼성전자)이 연초에 지급한 성과급은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2,000원 제시
광주신세계에 대한 분석을 재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2,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광주신세계의 영업가치와 보유순현금(1,497억원)의 합으로 산정했다.
매수 의견을 제시하는 이유는 지방유통업체지만 향후 3년간 연평균 EPS 증가율이 11.8%로 높고, 이러한 실적에 비해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2010년 EV/EBITDA 1.0배).
◆ 광주지역 랜드마크로의 변신 그리고 집객효과 기대
광주신세계 주변지역은 호남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 되었다. 이는 (구)광천터미널이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유스퀘어로 2009년 5월 오픈함으로써 가능해졌다.
특히,광주신세계 백화점과 연결되어 주변지역이 문화생활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도보로 10분 거리에 광천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가 연초부터 입주를 시작함으로써 집객효과가 높아지고 있다.
◆ 소비경기 활성화와 Product mix 개선
국내 소비경기는 회복되고 있는데 광주지역은 2008년 하반기 이후 줄곧 전국 소비경기지수를 웃돌고 있다. 게다가, 지역 기업체들(기아자동차, 광주삼성전자)이 연초에 지급한 성과급은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Product mix 개선으로 2010년 영업이익률은 주요 유통3사들의 평균 8.4%를 3.2%p나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2009년 기준 2.7%p 상회).
남 애널리스트는 "국내 소비경기는 회복되고 있는데 광주지역은 2008년 하반기 이후 줄곧 전국 소비경기지수를 웃돌고 있다"며 "지역 기업체들(기아자동차, 광주삼성전자)이 연초에 지급한 성과급은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2,000원 제시
광주신세계에 대한 분석을 재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2,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광주신세계의 영업가치와 보유순현금(1,497억원)의 합으로 산정했다.
매수 의견을 제시하는 이유는 지방유통업체지만 향후 3년간 연평균 EPS 증가율이 11.8%로 높고, 이러한 실적에 비해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2010년 EV/EBITDA 1.0배).
◆ 광주지역 랜드마크로의 변신 그리고 집객효과 기대
광주신세계 주변지역은 호남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 되었다. 이는 (구)광천터미널이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유스퀘어로 2009년 5월 오픈함으로써 가능해졌다.
특히,광주신세계 백화점과 연결되어 주변지역이 문화생활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도보로 10분 거리에 광천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가 연초부터 입주를 시작함으로써 집객효과가 높아지고 있다.
◆ 소비경기 활성화와 Product mix 개선
국내 소비경기는 회복되고 있는데 광주지역은 2008년 하반기 이후 줄곧 전국 소비경기지수를 웃돌고 있다. 게다가, 지역 기업체들(기아자동차, 광주삼성전자)이 연초에 지급한 성과급은 지역경기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Product mix 개선으로 2010년 영업이익률은 주요 유통3사들의 평균 8.4%를 3.2%p나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2009년 기준 2.7%p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