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14일과 17일 양일간 접수한 2차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결과 총 3689호 배정에 8015명이 신청해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시작한 2차 보금자리주택 청약에서 이 같은 청약 경쟁률이 나타났다.
지구별로는 우선 서울내곡ㆍ세곡2지구의 경우 총 295호 배정에 6982명(23.7대1)이 신청했으며, 내곡지구는 18.9대 1, 세곡2지구는 28.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서울세곡2 1단지 59㎡가 46호 배정에 1933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42.0대1)을 보였다.
주택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2.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10년 임대주택은 0.4 대 1, 분납임대주택은 0.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한편 18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은 일반공급 6338호에 대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첫날은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한 세대주에 대해 신청을 받으며, 신청건수가 배정물량의 120%를 초과할 경우 해당 주택형에 대해서는 다음날부터 신청을 받지 않는다.
이번 일반공급에는 특별공급에 이미 신청한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특별공급에 당첨되는 경우에는 일반공급 신청은 무효처리 된다.
또한 신청 절차는 특별공급 신청자 본인만(세대주) 신청해야 한다. 세대원 또는 분리된 배우자 등이 중복 신청할 수 없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시작한 2차 보금자리주택 청약에서 이 같은 청약 경쟁률이 나타났다.
지구별로는 우선 서울내곡ㆍ세곡2지구의 경우 총 295호 배정에 6982명(23.7대1)이 신청했으며, 내곡지구는 18.9대 1, 세곡2지구는 28.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서울세곡2 1단지 59㎡가 46호 배정에 1933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42.0대1)을 보였다.
주택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2.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10년 임대주택은 0.4 대 1, 분납임대주택은 0.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한편 18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은 일반공급 6338호에 대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첫날은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한 세대주에 대해 신청을 받으며, 신청건수가 배정물량의 120%를 초과할 경우 해당 주택형에 대해서는 다음날부터 신청을 받지 않는다.
이번 일반공급에는 특별공급에 이미 신청한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특별공급에 당첨되는 경우에는 일반공급 신청은 무효처리 된다.
또한 신청 절차는 특별공급 신청자 본인만(세대주) 신청해야 한다. 세대원 또는 분리된 배우자 등이 중복 신청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