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2010/05/1273766505.jpg)
[뉴스핌=신동진 기자]LG전자(대표 남용) 휘센 에어컨의 5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5월 초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도 높아 지는 등 갑작스런 더위가 찾아왔기 때문.
또 에어컨이 혼수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결혼식이 많은 5월에 에어컨 판매가 늘고 있다.
LG전자는 휘센은 이런 추세에 맞춰 가정의 달 기념 '휘센 가족 사랑 대축제' 판촉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에 에어컨을 구입하면 제품에 따라 최고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또는 명품 주방기기, 선풍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갑자기 찾아온 더운 날씨에 에어컨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에어컨 판매시즌을 맞아 원활한 제품 공급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