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모친 故 이순정 여사의 장례가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들이 이어졌다.
오전 9시30분께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들어서 10시부터 조문객들을 맞았다.
어윤대 국가브랜드 위원장, 방우영 연세대학교 이사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병석 의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속 회장, 윤성민 전 국방부 장관, 김정길 전 장관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오후에는 유선호 국회법사위원장, 이종욱 서강대 총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사공일 무역협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이만섭 전 국회의장, 임채진 전 검찰총장, 임권택 감독, 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이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빈소를 찾은 신동빈 롯데 부회장은 "12일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넸다"고 말했다.
이어 신 부회장은 "국내, 해외 시장에서 M&A관련 검토 중"이라고 말해 향후 공격적인 M&A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오전 9시30분께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들어서 10시부터 조문객들을 맞았다.
어윤대 국가브랜드 위원장, 방우영 연세대학교 이사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병석 의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속 회장, 윤성민 전 국방부 장관, 김정길 전 장관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오후에는 유선호 국회법사위원장, 이종욱 서강대 총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사공일 무역협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이만섭 전 국회의장, 임채진 전 검찰총장, 임권택 감독, 장하성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이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빈소를 찾은 신동빈 롯데 부회장은 "12일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넸다"고 말했다.
이어 신 부회장은 "국내, 해외 시장에서 M&A관련 검토 중"이라고 말해 향후 공격적인 M&A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