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5월 13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12일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와 은행권 재무 건전성 우려 확대로 하락 마감. 닛케이 225 지수, 전일 대비 17.07p(-0.16%) 하락한 10,394.03,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0.73p(+0.08%) 상승한 932.83 로 마감.
- 일본 내각부, 일본의 3 월 경기동행지수가 101.1 로 상승했다고 발표, 시장 예상치 101.6 을 소폭 하회했으나 20 개월래 최고치. 일본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 경기선행지수 역시 102.8 로 4.4p 상승. 해외수요 증가로 수출 증가에 따른 회복세.
- 나오토 일본 재무상, 내년 회계연도 채권 발행 규모를 최대 44 조 3 천억엔(4,750 억 7 천만달러)로 제한하겠다고 발표. 그러나 일본 내각과 재무상 간 입장 차이가 커 실행 여부는 미지수라는 분석.
- 니혼게이자이,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41 억 5 천만달러 증가한 1 조 400 억달러로 집계되며 3 개월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보도. 미 국채가격 및 금 가격 상승 영향. 외환보유고의 이자로 실시한 투자 순익도 확대.
- 니혼게이자이, 도요타가 일본 내 생산설비를 추가로 축소하고 생산라인을 중국과 인도로 배치하는 등 글로벌 생산라인 재조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 올 회계연도 내 일본내 생산규모 320 만대로 축소, 일부 공장을 연구개발(R&D) 기지로 활용.
- 닛산자동차, 4 분기 116 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 블룸버그 전문가 추정치 63 억 4000 만엔 순이익 대비 어닝 쇼크 수준
▶ 아시아 Market Insights
- 12일 중국 증시는 당국의 긴축 조치 전망과 일부 기업 실적 개선으로 혼조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8.14p(+0.31%) 상승한 2,655.71,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12.40p(-1.21%) 내린 1,012.24 으로 마감.
- 칭다오 맥주와 주류 제조업체 우량예 각각 -2.78%, -3.31% 기록하는 등 소비관련주 하락. 광저우 철강 -9.94%, 류저우 철강 -3.1% 등 원자재 관련주도 약세.
- 블룸버그, 로얄뱅크오브캐나다(RBC)와 웰스파고를 인용, 오는 24~25 일로 예정된 미국과의 전략경제대화를 전후로 중국이 달러 페그제를 완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을 보도. “예상을 상회한 경제지표 개선이 중국 지도부에 조치를 취할 여지를 주게 될 것” “위안화 가치 6.4% 상승 전망”.
- 12일 홍콩 증시는 유로존 재정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65.98p(+0.33%) 상승한 20,212.49 로 마감.
- 12일 대만 증시는 하락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5.74p(-0.08%) 하락한 7,602.70 로 마감.
- 12일 인도 증시는 기업실적 회복 기대로 상승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54.28p(+0.32%) 상승한 17,195.81 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12일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와 은행권 재무 건전성 우려 확대로 하락 마감. 닛케이 225 지수, 전일 대비 17.07p(-0.16%) 하락한 10,394.03,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0.73p(+0.08%) 상승한 932.83 로 마감.
- 일본 내각부, 일본의 3 월 경기동행지수가 101.1 로 상승했다고 발표, 시장 예상치 101.6 을 소폭 하회했으나 20 개월래 최고치. 일본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 경기선행지수 역시 102.8 로 4.4p 상승. 해외수요 증가로 수출 증가에 따른 회복세.
- 나오토 일본 재무상, 내년 회계연도 채권 발행 규모를 최대 44 조 3 천억엔(4,750 억 7 천만달러)로 제한하겠다고 발표. 그러나 일본 내각과 재무상 간 입장 차이가 커 실행 여부는 미지수라는 분석.
- 니혼게이자이,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41 억 5 천만달러 증가한 1 조 400 억달러로 집계되며 3 개월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보도. 미 국채가격 및 금 가격 상승 영향. 외환보유고의 이자로 실시한 투자 순익도 확대.
- 니혼게이자이, 도요타가 일본 내 생산설비를 추가로 축소하고 생산라인을 중국과 인도로 배치하는 등 글로벌 생산라인 재조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 올 회계연도 내 일본내 생산규모 320 만대로 축소, 일부 공장을 연구개발(R&D) 기지로 활용.
- 닛산자동차, 4 분기 116 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 블룸버그 전문가 추정치 63 억 4000 만엔 순이익 대비 어닝 쇼크 수준
▶ 아시아 Market Insights
- 12일 중국 증시는 당국의 긴축 조치 전망과 일부 기업 실적 개선으로 혼조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8.14p(+0.31%) 상승한 2,655.71,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12.40p(-1.21%) 내린 1,012.24 으로 마감.
- 칭다오 맥주와 주류 제조업체 우량예 각각 -2.78%, -3.31% 기록하는 등 소비관련주 하락. 광저우 철강 -9.94%, 류저우 철강 -3.1% 등 원자재 관련주도 약세.
- 블룸버그, 로얄뱅크오브캐나다(RBC)와 웰스파고를 인용, 오는 24~25 일로 예정된 미국과의 전략경제대화를 전후로 중국이 달러 페그제를 완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을 보도. “예상을 상회한 경제지표 개선이 중국 지도부에 조치를 취할 여지를 주게 될 것” “위안화 가치 6.4% 상승 전망”.
- 12일 홍콩 증시는 유로존 재정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65.98p(+0.33%) 상승한 20,212.49 로 마감.
- 12일 대만 증시는 하락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5.74p(-0.08%) 하락한 7,602.70 로 마감.
- 12일 인도 증시는 기업실적 회복 기대로 상승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54.28p(+0.32%) 상승한 17,195.81 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