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홍진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신성이엔지에 대해 "반도체와 LCD 설비투자 확대로 클린룸 매출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미 지난해 4/4분기부터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및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위축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올해부터는 반도체와 LCD 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급격한 실적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328억원까지 하락했던 클린룸 장비(FFU+기타 클린룸 설비) 매출액이 올해 600억원까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클린룸 장비제품의 판매 호조에 따라 설치공사 매출도 전년대비 2배 가까운 8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홍 애널리스트는 이 외에도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국내외 LCD 업체들의 공격적인 중국 설비투자로 신성이엔지의 중국법인인 ‘쑤저우신성(지분율 100%)’의 실적 증대 역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신성이엔지의 올해 경영목표인 매출액 1400억원, 영업이익 98억원, 영업이익률 7% 달성은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신성이엔지의 올 3월말 수주잔고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수준인 800억원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홍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및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위축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올해부터는 반도체와 LCD 산업의 설비투자 확대로 급격한 실적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328억원까지 하락했던 클린룸 장비(FFU+기타 클린룸 설비) 매출액이 올해 600억원까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클린룸 장비제품의 판매 호조에 따라 설치공사 매출도 전년대비 2배 가까운 8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홍 애널리스트는 이 외에도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국내외 LCD 업체들의 공격적인 중국 설비투자로 신성이엔지의 중국법인인 ‘쑤저우신성(지분율 100%)’의 실적 증대 역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신성이엔지의 올해 경영목표인 매출액 1400억원, 영업이익 98억원, 영업이익률 7% 달성은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신성이엔지의 올 3월말 수주잔고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수준인 800억원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