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1일 테크노쎄미켐에 대해 "1/4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는 LCD의 CAPA증가에 따른 공정 소재의 공급 증가도 예상돼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승철 애널리스트는 "1/4분기 테크노쎄미켐은 매출액 760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각각 4%, 13% 감소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1/4분기가 비수기인점을 감안하면 긍적적인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매출 감소의 원인에 대해서는 공급 단가 조정의 영향으로 LCD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는 LG디스플레이 8세대 Ext라인 가동으로 식각액 공급이 연간 922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리튬이온전지 수요 증가에 따라 전해액 공급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매출 3284억원, 영업이익 421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이승철 애널리스트는 "1/4분기 테크노쎄미켐은 매출액 760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각각 4%, 13% 감소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1/4분기가 비수기인점을 감안하면 긍적적인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매출 감소의 원인에 대해서는 공급 단가 조정의 영향으로 LCD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는 LG디스플레이 8세대 Ext라인 가동으로 식각액 공급이 연간 922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리튬이온전지 수요 증가에 따라 전해액 공급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매출 3284억원, 영업이익 421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